활동 내용
CleanCode 13장 ~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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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 13장: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실제로 시장에서 배포할 환경에서 적용했을 때 일어날 법한 것들에 대한 얘기가 많은 것 같다. 운체 강의에서 배운 동시성을 처리하는 전략이 나와서 반가웠던 것 같다. 그만큼 학교 강의에서 배운 내용이 그냥 흘려 지나갈 애기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성 처리 같은 경우 개발 환경에서 많이 고려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확실히 버그라는건 없앨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이런걸 해결하기 위해 개발자가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 TDD를 적용하며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14장: 정말 읽기 싫었던 장이다. 뭔 코드가 이리 많은건지. 이 책은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법을 설명해주지만 코드로 인해 가독성이 더 떨어진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클린코드를 위해 리팩토링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준 것 같다. 결론은 내가 찍어낸 코드도 끊임없이 고칠 것이 생긴다 같은데 흠.. 처음에 돌아가도록 동작만 하는 코드를 먼저 찍어내고 리팩토링을 한다면 오히려 시간이 더 많이 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구현할 부분을 처음부터 구분해두고 작성하는 방법은 어떨까
- 15장: 디팩토링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리팩토링과 정반대 되는 개념이라는데 이 과정도 거쳐야 할 일이 있을 수 있어 보인다. 리팩토링을 하더라도 동일하게 돌아오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처음 작성할 때 코드를 깨끗하게 작성해야겠다고 느꼈다. 그치만 코드 작성법이 내가 못 보던 작성법이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찾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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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현
- 13장: 운영체제에서 강조하는 동시성 개념이 나와 반가웠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면서도 이런 개념을 생각하며 개발했기 때문에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다. 동시성 전략은 앱을 만들고 유지 보수하는 데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을 반복해서 읽으며 숙지하고자 할 것이다
- 14장: 리팩토링에 대해 설명해준 장이다. 난잡한 코드를 짜고 정리하는 게 쉬워보이지만,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다. 먼저 구조에 대해 생각하고 고치기 쉬운 구조로 설계를 한 뒤에 코드를 짜면, 코드가 난잡해도 고치기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다.
- 15장: Junit 프레임워크에 대해 처음 접해봤다. 조건문을 캡슐화하는 개념이 꽤 흥미로웠다. 코드를 깔끔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조금 더 알아보고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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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채
- 13장: 동시성은 결합을 없애는 전략이다. 무엇과 언제를 분리해야 앱의 구조와 효율이 극적으로 좋아진다…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를 배우면서 현재 컴퓨터 아키텍쳐에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라고 느꼈던게 바로 동시성이다. 쓰레드를 사용하여 일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throughput을 높이는 것… 이 챕터에서 설명하고자 한 것이 이게 아닐까 생각을 했다. 항상 주어진 부분을 수행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챕터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처럼 동시성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 14장: 점진적인 개선. 확장성이 부족했던 모듈을 개선하고 정리해야 한다. 깨끗한 코드를 짜기 위해서는 난잡한 코드를 먼저 짠 뒤에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대략적으로 머릿속의 생각들을 코드로 표현해놓고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다.
- 15장: Junit 프레임워크에 대한 설명이 담겨져 있었다. 변수의 범위를 나타내는 접두어를 제거하고, 조건문을 캡슐화 하고, 변수명을 명확하게 변경하고, 부정문을 긍정문으로 변경하고, 적절한 함수이름을 적용하고, 함수를 분리하는 것 등.. 참 프레임워크가 코딩할 때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좋은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코딩을 하면 능률과 가독성이 높아진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볼 때도 훨씬 읽기 쉽고. 이런 프레임워크를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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